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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안에서 진짜 ‘숲 속 힐링’을 꿈꾸시나요?
노원구에 새롭게 들어선 ‘수락휴 트리하우스’는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, 자연 속에서 감성까지 충전할 수 있는 도심 속 비밀 공간입니다.
예약 전쟁이 치열할 만큼 인기인 이곳의 예약 팁과 체험 포인트,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!
서울 속 진짜 자연, 수락휴 트리하우스란?
서울 노원구 수락산 동막골에 위치한 수락휴 트리하우스는 ‘도심형 자연휴양림’으로 설계된 이색 숙소입니다.
지상 14미터 높이의 나무 위 객실, 밤하늘이 보이는 천창, 해먹존과 턴테이블까지 — 감성적 요소들이 가득해 도심 속 작은 힐링 오아시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예약 일정 및 방법
2025년 7월 17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며, 예약은 숲나들e 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.
노원구민과 장애인은 우선 예약이 가능하며, 일반 예약은 매월 10일 전후로 오픈됩니다.
트리하우스 객실은 특히 인기가 많아 10분 내 마감되므로 미리 로그인 후 대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대상 | 예약 일정 | 비고 |
---|---|---|
노원구민 우선 예약 | 6월 12일 / 7월 7일 | 등본 JPG 파일 필요 |
일반 예약 | 6월 16일 / 7월 10일 | 접속 후 몇 분 내 마감 |
숙박 요금 및 객실 안내
트리하우스 객실은 4인 기준으로 비수기 평일 20만 원, 성수기 주말 25만 원이며,
기타 일반 2인실은 5만 5천 원부터, 6인실은 14만 5천 원부터입니다.
노원구민은 우선 예약 시 10% 할인 적용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입니다.
수락휴 배치도
체험 포인트: 진짜 '숲'의 감성
실내에는 TV 대신 턴테이블이 놓여 있어, LP 음악과 자연의 소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.
불빛이 적은 지역 특성상 밤하늘의 별자리도 선명히 보이며, 해먹존과 불멍장 등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단, 객실 내 조리기구는 사용 불가하므로 외부 레스토랑이나 카페테리아를 이용해야 합니다.
주의사항 및 팁
주차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(불암산역 도보 15분) 이용이 편리합니다.
여름이라도 산자락 기온은 낮으므로 얇은 외투를 준비하면 좋습니다.
모기 기피제, 개인 LP판, 블루투스 스피커 등은 필수 준비물로 꼽힙니다.
도시 속 기적, 수락휴 트리하우스
콘크리트 숲을 벗어나지 않고도 별빛과 나무 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색 공간, 수락휴 트리하우스.
예약 전쟁을 뚫고 이곳을 경험한 이들은 "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"라며 감탄합니다.
도심에서 자연을, 기술 대신 감성을 찾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도전할 때입니다!
Q&A
Q1. 수락휴 트리하우스는 몇 명까지 이용 가능한가요?
트리하우스 객실은 4인 기준이며, 추가 인원은 불가합니다.
Q2. 예약은 어디서 하나요?
산림청 숲나들e 사이트(https://www.foresttrip.go.kr/)를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.
Q3. 바비큐장이나 조리시설은 없나요?
모든 객실은 화기 사용이 금지되어 별도 조리가 어렵고, 휴양림 내 레스토랑을 이용해야 합니다.
Q4.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가능한가요?
불암산역에서 도보 15분 거리로 접근 가능합니다.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.
Q5. 예약 성공 팁이 있나요?
예약 10분 전 숲나들e 사이트에 미리 로그인해두고, 달력 오픈 즉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